2020년 2월부터 4월까지의 부산시의 자료에 의하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하루에 330톤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2019년 하루 209톤에 비하여 60%가 증가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산에서만 하루에 330톤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주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비닐을 비롯한 대부분의 플라스틱들은 이산화탄소와 물, 바이오매스 등으로 환원되지 않고 분자가 변하지 않은 채 크기만 작아지게 됩니다. 특정 크기 이상으로 작아지는 플라스틱 조각들을 미세플라스틱이라도 부르게 되는데 보통 5밀리미터~1나노미터까지의 조각들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나노미터보다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들은 초미세플라스틱으로 분류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유독성 물질과 결합이 쉬우며 결합되었을 때 독성이 증대됩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은 유독성물질과 결합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체내의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이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 무엇이 문제일까요?

크기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은 동물들이 섭취할 수 있으며 먹이사슬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의 몸에 연쇄적으로 축적될 수 있습니다.

사진 _ 마이유 레티니에미박사

분포

전세계 바다에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속도

플라스틱의 소비속도는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독성

치어들을 미세플라스틱을 노출시켰더니 급성반응으로 장팽창, 유전자발현 변화가 발견되었고 만성적으로 활동력이 감소하였으며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출된 농도에 비례하여 생식능력도 감소하였는데 이는 치명적인 미세플라스틱의 독성을 보여줍니다.

혈액뇌장벽, 태반장벽 등 인체에 모든 부분을 통과하는 플라스틱 조각들

나노단위의 플라스틱은 혈뇌장벽, 태반장벽 등 인체 모든 곳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 생식계, 염증반응 등의 독성영향이 관찰되고 유독성의 첨가제가 포함될 수 있는 플라스틱 조각들이 체내의 장벽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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